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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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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혼자하기 [초급 회화 1주일 완성] 영어는 한국 사람이라면 영원한 숙제인듯해요. 한국에서 EVERYDAY 영어를 써야 하는 사람인 아닌 이상, 한국에서 해외 장기 거주했던 사람들도 영어를 안 쓰면 단어도 가물가물해지면서, 감 떨어지는 지점에 이를 땐, 그 수많은 시간, 노력, 금전적인 투자 다 무의미해지면서 허탈감이 들때가 종종 있을듯합니다. 영어만 잘해도 정말 많은 유익이 따르는 것은 맞습니다. 영어 능력은 한국인에겐 큰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택권과 옵셥이 늘 다르죠. 하지만 모두가 영어에 매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 삶의 방향성과 커리어에 영어가 얼마나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일까? 하는 고민이 필요할듯합니다. 외국어를 평생 어느 수준 이상 잘하려면 정말 끝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지 않는 순간부터 ..
Photograph Photograph 노래 에드시런 (영국), 2014년 발표 영화 미비포유 OST로도 잘 알려진 ~ 초가을과 잘 어울리는 곡인가? 이번 주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장 많이 들었던 곡~ 영어원서가 훨 감동이라고 해서 구지 원서를 사서 봐던 기억이 있네요~ 두께 대비 폰트가 크고 쉬운 표현들로 써져서 술술 읽혀졌던~ 한 번쯤 영화로 보고, 책으로 읽어 볼 만한 찐 사랑이야기, "미비포유" ~ 노래의 감동이 배로 와 닿을 꺼라 생각됩니다. 영화 미비포유 OST Loving can hurt, loving can hurt sometimes But it’s the only thing that I know When it gets hard, you know it can get hard sometimes It is t..
OLIVE's OCEAN Olive Ocean 끝내면서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콜미바이유어네임이 계속 연상이 됬어요. 아마 두 주인공의 연령, 첫사랑, 여름방학, 자연으로 가득한 휴양지의 릭렉스한 분위기, 가족안에서 그려지는 배경 등등의 요인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 첫사랑으로 무너진 주인공 콜미바이유어네임 OST 지금 딱 시간내서 읽으면 청량한 시원함과 그리고 모든 문제를 봐라보는관점의 환기, 감사... 청소년 시기의 그 순수함으로 돌아가 볼 수 있게 하는 스토리 구성과 작가의 훌륭한 글 재주로 소소한 즐거움과 셀레임을 선물하리라 생각됩니다. 구어적인 표현이 적절히 많이 쓰여져서 회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스토리 전개가 예측이 가능하면서도 식상하진 않고 작가의 표현력이 좋아서 쉽게 읽혀집니다. ..
영어원서 Olive's Ocean 오늘부터 영어 원서 하루 1시간 읽기 제대로 시작합니다. ㅎㅎ 상쾌한 아침을 만킥하면서 책을 늘 보고 싶어서 포터블 캠핑 테이블을 주문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행복하고 충만한 아침을 보낸게 얼마만인지? 책 이야긴 워밍업으로 짧게 한 페이지만 남기겠습니다. 12살 마샤라는 소녀의 성장기 이야기 소설입니다. 마샤의 가족은 여름방학 때마다 위스컨슨에서 할머니가 계신 프로리다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녀의 평범한 삶 가운데 어느날 같은 반 학생이였던 올리브의 죽음과 그녀의 어머니가 올리브가 남긴 편지를 전해받으면서 플로리다 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통한 마샤의 성장기를 그린 소설로 2004 뉴젤리 수상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급작스럽게 찾아온 올리브의 등장으로 마샤의 불면증, 잠 못이루는 힘겨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