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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영어원서 읽기

영어원서 Olive's Ocean


오늘부터 영어 원서 하루 1시간 읽기
제대로 시작합니다. ㅎㅎ

상쾌한 아침을 만킥하면서 책을 늘 보고 싶어서
포터블 캠핑 테이블을 주문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행복하고 충만한 아침을 보낸게 얼마만인지?

책 이야긴 워밍업으로 짧게 한 페이지만 남기겠습니다.

12살 마샤라는 소녀의 성장기 이야기 소설입니다.
마샤의 가족은 여름방학 때마다 위스컨슨에서 할머니가 계신 프로리다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녀의 평범한 삶 가운데 어느날 같은 반 학생이였던 올리브의 죽음과 그녀의 어머니가 올리브가 남긴 편지를 전해받으면서 플로리다 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통한 마샤의 성장기를 그린 소설로 2004 뉴젤리 수상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급작스럽게 찾아온 올리브의 등장으로
마샤의 불면증, 잠 못이루는 힘겨움을 묘사하는 여러 영어 형용사 표현들을 정리해봅니다.

불면증은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텐데요.

내 머리가 밤이 새도록 rasing 하고
hollow하고 고통스런 감정과 기억을 strip하려하지만 또 creep back하는... 밤이죠 ㅜ ㅜ


creep 이란 타이틀 팝송 90년대 초에 진짜 많이 들었는데~
동사론 *기어가다* *쩔둑거리고 걷다*
명사론 *불구자*
가사중에 I am a creep 헌데 넌 너무 아름다워... 나는 부족해.... 이런 내용의 애절한 가사를 담고 있는 곡인데~ 오늘 꼭 시간내서 유튜브에서 들어보세요. 드럼 사운드 좋아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그 땐 가사 이해도 못했지만....

라디오헤드의 Creep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은 예수안에서 이사야 12장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원하는 그것의 한 없은 공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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